특히 기숙사 플랫메이트들이 날 연고없는 아시안걸로 생각햇는지 ㅆㄱㅈ없이 이것도 모르냐, 니가 외국인이라 우라 문화 모르는거다, 니 발음 못알아먹겠다 ㅇㅈㄹ로 굴다가 이번달 초에 홀리데이에 1시간거리 도시에 있는 할머니집 간다+할머니 여기서 40년 넘게 삶+아빠 여기서 나고자람 등등의 정보를 알려주니까 그뒤로 좀 잘햐줘서 기분 개나쁨 ㅡㅡ
혼자만의 착각이 아닌게 가끔 놀러왔던 친구들도 최근에 놀러오더니 얘네 뭐 약점잡혔냐는 식으로 물어봄...ㅋㅋ 쌩판 연고없는 외국인이었으면 막대해도 됐나보지? 짱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