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 포장해야해서 파트너에게 은색 포장지 사오라고 부탁함
사용하려 보니 걍 투명 포장지인걸 알게됨ㅋㅋㅋㅋ첨 봤을때부터 왜 은색이 반짝반짝 하지 않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었는데 ㅋㅋㅋㅋㅋ 걍 시스루.... 아침 빠방하게 먹고나서인지 걍 어이없는 웃음+놀리기 시전
결국 내가 운전해서 사옴 운전하면서 생각한게 아 이게 예전이었으면 5불도 아까워서 리턴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과 내가 일 두번하게되서 오는 짜증이 합쳐져서 싸웠겠구나 싶었음
역시 내가 여유있고(시간적으로든 금전적으로든) 체력이 있으면 상냥+관대해지는게 맞는것 같아 우리 자신을 먼저 잘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