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학원에서 만난 아는 동생
서로 의지하고 지내고 잘지냈는데 걘 한국 돌아가고 일본 놀러온대서
우리집에서 자도 되녜
당연하지~근데 혹시 쇼핑몰에서 옷 하나 주문할테니 그거 가져와주면 안되냐니까
그건 어려울거 같다고. 부피가 얼마만큼 나올지도 모르고 자기 짐 얼마나 될지 모른다고...ㅋ
그래서 걍 연 끊음
찐친은
우리집에 하루 지내면서 있는 내내 자기가 돈 다 씀
내가 쓰지말라고 해도...
그리고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보내놓으라고 들고 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