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자기 그만둘꺼라고 나한테 말하고
상사 불러서 자기 이러이러한 부분 마음에 안든다 그만둘꺼다 하곤
그만두는걸 본적이 없음... 저걸 2년째 저러고 있음...
지금도 또 상사불러내서 얘기하는중....
불평,불만 털어내고 얘기하는거 대찬성인데 너무 퇴사 호들갑....
전엔 무묭상 저 그만둘까 해요 하면 에~그만두게요?ㅠㅠㅠㅠ 했었는데
저걸 2년 겪으니 무묭상 저 그만둬도 괜찮겠어요?? 물어오길래
네 젠젠 괜찮아요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