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 직장 다니는데
진심 다 너무 정떨어짐 ㅠㅠ
심지어 게이들도 남성우월주의?? 같은거에 절여져있는 티가 계속 나고
대화할 때마다 그냥 오만정이 다 떨어짐 ㅋㅋ
공공장소 쩍벌이 제일 짜증남
오피스 스페이스 따닥따닥 붙었는데
다리 쩍벌 팔쩍벌 해서 길막하고
비켜 달라하면 장난친다고 더 크게 쩍벌 하는데
개노잼임
시발 진짜 ㅠㅠ
대화 내용도 개 저질이고
일하는 내내 이런 사소한 짜증이 막 계속 쌓이는데 어케 이 감정을 다뤄야 될지 모르겠어
(그래도 절친 코워커는 상냥하고 대화도 잘 통해서 밖에서도 만나서 놀고 걔 여친이랑도 친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