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덬이고 회사에 최근 친해진 일본인 선배?? 있는데
디엠으로 잡담 하다가 내가 회사 내 점심 말고
따로 밥 먹으러가자고하니까
渋谷か銀座かな이래서
내가 언제 시간 되시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11월 바쁠것같다고 12월 초에 먹쟤(12월중순에 퇴사함)
그래서 내가 언제가 편하냐 그러니까 답이없는거야
며칠있다가 복도서 마주쳐서
스몰토크 하다가 내가 왜 답장 안하시냐고 언제 시간되시냐 하니까
그분이 라인에서 얘기하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며칠 있다가 인사한다고 라인걸고
요즘 바쁘시냐 이러니까
그렇게 바쁘진 않대
그래서 12월에 초에 시간되세요 이러니까
갑자기 자기 12월 중순에 될것같다고 다시 연락주겠다 이러는데
이거 뭐 거절이여..???🙄 내가 눈치없이 자꾸 사소이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