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기업에서 하는 부트캠프인데
난 사실 간호덬이고…
직무 변경해서 가려니 실무진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ㅠㅠㅠ
원픽 기업에서 하는 부트캠프 붙긴 했는데
이걸 하능게 맞나 싶어
부트캠프 내용응 데이터 분석이고 파이썬 배우는듯
만약 안하면 워홀비자 받고 호주 나갈거 같아
영주권 신청했는데… 기다린지 거의 반년이라 ㅠㅠㅠ
더 기다릴지 말지도 고민이고ㅠㅠ
나이가 내년에 29살이라 취준을 한번 더 하는게 맞을지
취준 한번 더 하려니 내가 정병 걸릴거 같기도 해ㅠ
공백기가 내년이면 2년이 넘어가서ㅠㅠㅠ
아니면 워홀 비자로 나가서 간호사로 취업할지(호주 면허 갖고 있어)
하반기 취업이 이제 카드가 하나 남았는데ㅠㅠㅠ
이게 되면 베스트인데 안되면 대안을 생각해야해서ㅠ
부트 캠프 후기 보면 다들 굳이 라고 하더라고
나도 이게 시간 낭비가 될까봐가 가장 걱정이고
그렇다고 워홀 비자로 나가자니 불확실성도 큰거 같고ㅠ
여기서도 쨌든 취준을 해야하니…
덬들이라면 부트캠프를 들을지 아님 워홀 비자로 나갈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