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부탁해!!
3년 뒤에 영주권이 나오는 상황이야. 내년 봄에 지금 갖고 있는 비자 만료구. 지금 회사는 스폰 소지중인데 내 연봉이나 지금 회사 상황이 비자 스폰을 해줄 수 있을지 미지수야...
게다가 내가 아직 주니어라 이직을 했을 때 업계에서 스폰서 받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야...
여기서 나의 고민은...만약 회사에서 스폰서쉽을 해줄 수 없다 했을 경우
- 같은 업계, 같은 직종으로 스폰서 해줄 수 있는 곳을 알아본다
- 다른 업계, 비슷한 직종으로 스폰서 해줄 수 있는 곳을 알아본다
- 다른 업계, 무관한 직종으로 스폰서 해줄 수 있는 곳을 알아본다
-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경력을 채워서 다시 해외를 노려본다
이 네가지 옵션이 있어...
사실 한국 가는건 마지막 선택이구, 내가 궁금한건 비자와 영주권을 위해서 다른 업계, 다른 직종 선택하는 것이 맞는 선택일지...고민이야ㅜㅜ
물론 커리어에서 2년이면 길게 봤을때 별거 아닐 거 같긴 한데 그냥 고민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