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foreign/3783770061
이거보고 바미얀 마라탕 시켜서 먹어봄
https://www.skylark.co.jp/bamiyan/menu/fair/index.html
뭔가 가서 먹으면 더 옵션이 많은거 같은데 배달시켜서 그냥 3카라에 중국당면으로 시킴
2덬이 키쿠라게 추가하랬는데 그 옵션도 안보여서 걍 시켜먹음
만족한 점: (살짝의 맵찔이인 무묭이에게는) 딱 좋은 정도의 맵기였다! (근데 마라탕덕후들한테는 분명 부족할거같은 스파이스)
그리고 배달시켜도 1090엔이고 가서 먹으면 1000엔도 안하니까 편하고 싸게 마라탕스러운걸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
근데 애초에 내가 원래 마라탕을 그렇게 많이 먹어보질 못해서...마라탕알못이에요...
불만족한 점: 고기가 없어...야채도 뭔가부족... 좀더 배추나 청경채를 넣어서 먹고싶었다
확실히 키쿠라게 있으면 좋았겠다
샤오롱바오는 있으니까 맛있게 먹었지만 굳이 없어도 되지 않았을까...?
또 시켜먹을것인가? : ㅇㅇ... 근데 집에서 먹을거면 배추랑 청경채랑 돼지고기 내가 추가해서 먹을거같음
일단 젠젠 도심지가 아닌 무묭이의 집에서 편하게 마라탕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다음번에는 세븐 마라탕 사먹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