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5살이나 어려서 (정확히는 4.5살 차이..ㅎ...) 처음엔 정말 아는 동생처럼 지내다가
점점 여기저기 놀러가고 밥먹고 그러기 시작함
얘 좀 조용한데 가끔씩 촌철살인 모먼트가 있거든
안그렇게 생겨서 한번씩 던지는 말이 개웃김
그거랑 또 생각이 깊은게 느껴질때가 있고 또 외모가 좀 취향..
하지만 난 연상이나 동갑 만나는게 익숙해서 사실 나이가 좀 걸리더라고
그치만..... 흐린눈하고 일단 만나서 놀고 그럼
그러다가 지난주에 얘가 나한테 feeling 있다고 고백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saw it coming but I didn't think it would happen so soon(?)
이 친구 막 박력 있는 타입이 아니고 나도 어찌할바를 몰라서
그 당시에 관계 정립(?) 이런거 제대로 안하고
나도 너한테 감정있다 ㅇㅇ, 근데 나는 casual 한 relationship에 관심 없기 때문에 만약 상대가 천천히 알아가보자~ 하는 스탈이면 안만난다 (?) 머 이런식으로 내 연애관에 대해서만 말함
그리고 서로 ㅋㅋㅋㅋ 5살 나이 차이나는거에 대해서 ㅋㅋㅋㅋㅋㅋ 웃다가....서로 좀 생각(?)해보고 다시 얘기하자고 했거든? 얘는 오히려 내가 나이차이에 대해서 신경 쓰는것만 걱정된다고 하더라곸ㅋㅋㅋ
암튼 3일 정도 지나서 다시 얘기하다가
내가 먼저 ㅎㅎ 다른 사람이 우리보고 뭔 사이냐고 물으면 뭐라하고 싶은데 <<< 하니까
I would want to say that I'm your boyfriend 이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나 친구들한테 아직 얘기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고 미쳤다고 할 것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