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맨날 애들 불러다가 앞에 세워두고 별것도 없는 업무지시를 진짜 영원히 다라다라 중얼중알 하면서 점심시간 차임벨 울려도 계속 말하고 퇴근시간도 5분 정도는 평범히 오버해사 잔소리 겸 업무지시 하는 사람 있는데
나는 저 사람네 팀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매일 생각했는데
항상 거기 붙잡혀있어서 불쌍하다고 생각한 후배가 오늘 완전 들이박음;
아침부터 약간 말 길어질때마다 “다카라!” 하면서 승질내더니 좀 아까 자기가 바보도 아니고 그정도는 안다고 소리 빡 질러서 모두가 정적;
그 이후로는 그냥 전철에서 싸움난 사람들같이 말 쌰움 하길래 둘이 격리 함ㅜ 부장놈 작작 하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