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직이라 고객사 파견나와있는데 (온지 얼마 안됨)
고객사 신입인 여자애가 말 개많은 타입
얽히기 싫어서 눈도 안마주침
안듣고 있었는데 한국 얘기가 화제였는지 울회사 직원(온지 오래됨)이
나 한국인이라고 소개함
그랬더니 갑자기 나한테
한국은 일하는 환경이 키비시하지 않냐고 묻길래
일본에서만 일해봐서 모른다고 했더니
갑자기 고료신와??이지랄
부모님이 회사원이 아니라 모르겟다고 했더니
표정 썪더니 뜬금 옆자리 일본인한테 한국은 학력사회죠
그래도 미용강국이라 학교는 일본에 다니고 싶지만 미용은 부럽다
이ㅈㄹ ㅡㅡ
걍 이어폰 끼고 차단했는데 존나 또 말걸거같음
한번만 더 한국 어쩌구저쩌구하면
뭐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