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고 동기라서 월급은 같은데 거의 반반이거든
1엔 단위 더치페이는 아니고 남친이 내면 내가 반 보내주고... 하는 식
흔한 건 아닌가? 근데 같은 사회초년생인데 상대한테 다 부담시키는 것도 뭔가 미안하고 해서... 대학도 일본에서 다녔고 연애도 해봤는데 그땐 당연히 반반했거든 서로 알바하는 입장이라 ㅋㅋㅋㅋㅋ 다 사주는 건 생일 때 정도...
핫게 보고 내가 너무 을의 연앤가 싶다가도... 딱히 불만도 아닌데 나만 괜찮으면 괜찮은 거 아닌가 싶다가도...? 일덬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다들 비용 부담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