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를 분명 자쿠키리포테토 시키려고 했는데 내가 주문을 잘못해서 데리야끼를 시켰지 모야.. 포테토는 다음에 후기 써보겠음..
1. 치즈더블데리야끼
그냥 데리버거맛인데 패티 두개맛 근데 치즈맛은 잘 모르겠음 굳이 안 먹을맛? 빵은 좀 퐁실한 느낌 근데 빵 다르다고 굳이 먹을 이유는…
2. 멕시칸치킨버거(안매워~)
사진 봤을때 버거패티 치킨필레오의 치킨패티 같았는데 같은것 같기도 함, 냄새는 피자 같음 전체적으로 짜고 향이 좀 센편. 안에 피클 들어가있어서 좋긴 한데 짜.. 그리고 빨간소스향이 강해서 호불호는 갈릴느낌. 소스에서 치즈맛도 나는거 같기도 하고.. 봉투 안에 버거랑 파이 다 담겨져있었는데 유독 향이 제일 튀었음, 안에 하얀소스는 그냥 짬.. 무슨맛인지..?
3. 나마초코크림파이
파이는 애플파이 반죽이랑 같은 느낌! 우수수 안떨어지는 타입이라 매우 좋음, 이전 삼각초코파이보단 덜 단 느낌.. 뇌가 띵한 그런 단맛 아니라서 만족, 맛있다 단걸 안좋아하는데 이정도면 아주 굿~~
4. 화이트초코밀크티파이
초코보단 덜달다고 생각했는데 화이트초코크림 먹으니까 그냥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근데 갠적으로는 그냥 밀크티크림만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듯. 밀크티맛은 오후의 홍차 밀크티맛의 약한버전, 살짝 아쉬운
버거를 추천한다면 그나마.. 메키시칸 파이는 초코파이!
다음엔 포테토버거 먹어볼게 (ง `ω´)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