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멍하게 걸으면서 생각정리하는게 취미였는데 일본와서는 한번도 그러질 못했어
근처에 공원이라곤 한국 아파트단지안에 있는 애들 놀이터 처럼 생긴 곳이고, 차랑 자전거가 너무 많이 다녀 횡단보도도 너무 많고
이번에 2주정도 텀방학 있어서 좀 멀리 가더라도 넓다란 공원이나 트래킹로드 가서 좀 3일 방 잡고 멍때리면서 걷고 싶은데 아는 덬 있어?
구글에서 트래킹으로 검색하면 다들 경사 좀 진 산을 추천해주더라고 ㅋㅋㅋ
사는 곳은 카나가와라서 그 부근도 좋을 것 같고 아님 다른 지역도 괜찮아!
약간 이런 느낌으로 무념무상으로 빙빙 돌수 있는 공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