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절가면 나는 숯향 나무향 같은거 좋아했음근데 아까 점심때 어떤 사람이 그 향이나는 향수를 뿌린지 얼마 안됐는지 옆에 앉았는데 아.... 진짜 밥먹으면서 토나올뻔함 ㅠ 좋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시러지더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