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채용 들어온 뒤 내가 드래프트 쓰고 직속상사 확인받고 보냈었는데
다른상사는 메일본문을 다 적어주고
누구한테 보내야할지, 첨부파일까지 다 지시해서
내가 정말 복붙만 하면 되게 주는데
언제부터 내가 알아서 하겠다 하면 될런지 모르겠네.
심지어 이사람 말주변 없음 이해 잘못함 콜라보로
드래프트 써주는 것 이상해보이지만
일본인상사한테 일본어 지적할 수 없어서 주는대로 보내면
상대쪽에서도 무슨말이냐 연락오고
거기에 또 이사람이 회신 문장이라며 나한테 또 보내고
반복하다가 결국은 나빼고 쟤네 둘이 통화로 마무리함
나만 중간에서 헛소리하던 사람으로 메일증거는 남음ㅋㅋㅋㅋ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프로젝트 중반에 합류했으니
초반에만 자기가 가이드하겠다더만 언제까지 할 작정인지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