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깐 엄마가 한국에서 와 있는데
얼마전에 내 아우터를 빨았단말야?
근데 내가 아끼는 아우터라 세탁기에 돌리면 모양
변하거나 할까봐 빨지 말라고 했었는데 빨은거
결국엔 안에 솜이 좀 죽고 그래서 옷이 좀 변했는데
못입을 정도는 아니거든?
근데 그게 아침에 괜히 막 짜증이 나는거야ㅠㅠㅠ
왜 빨았냐고 우이씨유ㅠㅠ하면서 촘 찡찡 대는 짜증을
부리고 나왔는데 마음에 걸리네8ㅅ8
엄마마음도 이해되는데
오늘이 생리 2틀째라 그런가 에민해져가지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