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몸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서.. (일할때 본인이 스트레스 그렇게 받았는지 사실 인지를 못했음 업무동안은 동료들이랑 즐겁게 일 했거든 잠을 못자서 그렇지ㅠㅠ)
원래 스트레스에 최약체긴한데 잠을 거으ㅔ 세달간 못 잤었거든 ㅜㅜ
감기기운은 계속 있었어서 약은 꾸준히 먹었는데 (그냥 감긴줄알았음 ㅠㅠ나덬이는 스트레스받으면 속병이와서ㅜㅜ 그런데 이제 토하기 시작해서 아 신경성 위염 다시걸렸나 함…)
13일에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면담잡아서 사실 이런 상황 이라 출근이 어려울수도 있겠다 전달했구 ,어제부터 설사도 시작해서ㅠㅠ 아 안돼겠다 싶어서 몸상태가 이렇게 되버렸다 진짜 너무 죄송한데 한번 귀국을 해야할거같은데 내정캔슬 가능할까요 얘기를 했거둔
원래 17일부터 출근 예정이었는데 사실 시프트만(13일에나옴)받았지
내내정 때 채용조건연락서 받은 이후 아직 계약서나 입사 내정서를 받은거도 아니라(은행 만들어야해서 내정서 받을 수 있는지 꾸준히 질문했었는데 일 시작 후에 서류 발급에 가능하다 이래서 읭? 하긴했거든)
일 시작하면 증상 심해질 거 같아서 아예 일시작하자마자 퇴사요청하구 이주뒤에 관두는 거보다 일 들어가기전에 관둔다말하는게 낫겟다싶어서 얘기한건데
근데 이런게있으면 면접때 말해줬음 좋앗엇다 일단 17일 첫출근 안해도되니 얘기하자그래서 응 하긴했는데 .. 지병이있던거도 아니구 스트레스 급격하게 받았을 때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면접에서 얘기를 했어야 하는걸까ㅠㅠ
일단은 일 시작하는게 좋았던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