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에 엄마랑 전화하다가 치킨이 너무 비싸서 못사먹겠다고 좀 불만 말했는데 갑자기 20만원 보냈으니까 그걸로 치킨시켜먹으라고 카톡옴.......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엄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