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마존 리턴 빼고는 택배 보내본 적이 없는데 ㅠㅠ
처음으로 뭐 보내야 할 일이 생겼는데 하필 박스가 똑 떨어졌지 뭐야
그래서 한국 우체국 생각하고 그냥 가서 박스 사고 셀프로 포장하려고 했지!! 딱 UPS스토어 가니까 카운터직원이 뭐하러 왔냐길래 박스 포장 하러 왔다 했더니 (내 첫 실수,,, 그냥 박스 사러 왔다 했어야했어ㅠㅠ) 자기가 알아서 박스도 골라주고 포장 다 해준거야 그래서 우왕 감사해염 했더니 15불 계산하고 가래 ㅋㅋㅋㅋ ㅜㅠ 박스값 4.8 패킹 서비스 5.22 레이블 프린트 2불에 택스 다 해서 15불 들었다 핳핳하핳ㅎ
내 실수였다 이 나라에서 무료로 뭘 기대한 내가 바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