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거래처랑 같이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지금 거의 다 끝나서 진행상황만 메일로 체크하면 되거든?
근데 진짜 노르마가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1~2주에 한번씩 와서 어포인트잡고 별 시덥잖은 얘기로 1시간 쭉 앉아있다감...
꼭 대면으로 해야하는 이야기도 아닌데 너무 자주 와서 잡담만 하다 가니까 시간만 뺏기고 슬슬 짜증나 죽겠어ㅠㅠ;
하도 자주 오니까 내 스케줄에 저 거래처 이름 들어가있으면 다들 왜 자꾸 오는거래요??하고 물어봐 저도 알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는 도쿄고 저쪽은 후쿠오카인데 같은 도쿄에 있는 거래처들보다 더 자주 오는 거 같음 그만와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