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심사대 갔는데 재류카드 없으면 상륙허가서를 3,000엔 내고 써야된다는거야

근데 난 지금 지갑자체가 없어서 재류카드고 현금이고 카드 다 집에있음(는 줄 알았는데 가방에 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

사무실 끌려감

돈없으면 집 갔다와야된다고.. 마련책으로 페이 보내주고 받으라고 말해줘서 한국분들한테 부탁해서 마련해 왔는데 가방 앞주머니에 지갑 있었다ㅅㅂ

그 짧은 시간에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ㅠㅠ

다덜 나갈때 잘 챙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