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 살면서 나도 일본인들한테 마음 잘 못열고 일본인들도 나한테 약간 벽 있는거같은 그런게 묘하게 있어서 계속 난 여기서 평생 살아도 이방인이겠구나 싶었거든 되게 외롭기도 했고
근데 진짜 안그럴거같은 애가 울면서 나 혼자 있는 방에 찾아와서 울면서 말하는데 그래도 내가 아예 회사에서 아는 외국인1은 아니구나 느꼈어.. ㅋㅋㅋ
저 후로 더 특별히 친해지고 돈독해지고 이런건 전혀 없는데 걍 혼자 뿌듯..
근데 진짜 안그럴거같은 애가 울면서 나 혼자 있는 방에 찾아와서 울면서 말하는데 그래도 내가 아예 회사에서 아는 외국인1은 아니구나 느꼈어.. ㅋㅋㅋ
저 후로 더 특별히 친해지고 돈독해지고 이런건 전혀 없는데 걍 혼자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