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 말투가
넌 이것도 모르니? 이것도 못하니? (직접 이렇게 말하는 건 아닌데 뉘앙스가 이래)
이건 왜 이렇게 했어? 그렇게 하면 안되지. 이건 이렇게 해야해. 네가 한 방법은 틀렸어.
(한국어로 해서 어감이 잘 전달 안될수도 있는데してはいけない、しなければいけない 강한 표현을 자주 쓰심)
이런 식이라서 대화를 나눌때 심장이 뛰고 막 숨쉬기가 힘들때가 있어
회사 옆자리고 업무상 엮일일이 많아서 자주 대화나누는데 말걸기가 무섭고 힘들어...
이것저것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실때도 많은데 너무 무서운건 내가 이상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