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회사로 옮긴지 딱 5일 되었는데 벌써 힘듦 ㅋㅋ
풀재택인데 밥먹을 시간이 없어서 사람들 많이 참여하는 미팅때 캠끄고 요거트 후다닥먹음 ㅠ 지난 5일간 먹은거 다 합쳐도 5천 칼로리 미만일듯
들어야할 트레이닝은 어찌나 많고 참여해야하는 라이브 세션도 어찌나 많은지 무슨 대학생때로 돌아간거 같고 이전 회사들은 진짜 간소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전 회사들도 규모는 다 비슷했는데 이렇게 오리엔테이션 빡센곳은 처음이라 어질어질함
거기에 이제 새프로젝트로 바로 투입되서 화요일까지 제안서 만들어 가야하는데 내가 해낼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