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할로윈때 포트럭 파티 한다는데 개짜증난다
9-6 일하면서 저거 어케 준비해서 오라는거임 내 저녁도 겨우 먹는데
저것도 차 있는 사람들이나 들고 오기 편하지 기차타고 출근하는데 버스도 갈아타는데 ㅈㄴ 짜증나네 진짜
파티 하고 싶으면 밥이나 사주던가 케이터링을 시키던가
작년에도 하고 올해도 하네 작년에는 아예 걍 휴가써서 피했는데 이번에는 해야할듯
예전에는 연말파티 하면 막 신나고 좋았는데 이제는 저거 대관할돈으로 그냥 보너스나 더 주지 하는 생각뿐...
먹고살기 팍팍해서 그런가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