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는 아닌데 본인 업무 서포트해주는 분한테 일 알려주는거 들으면
싸우나? 싶을 정도로 말투 세서 놀람ㅠㅠ(일본인x일본인)
그분이 말 걸기만 해도 일단 말투 개딱딱해져있음ㅜㅜ
나랑은 그냥 다같이 밥먹고 회식때 말한게 단데 그땐 전혀 안그랬거든
나도 일본회사 꽤 오래 다녔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 처음봐씀ㅜㅜ
나도 비슷한 서포트 업무인데 내 담당자는 완전 순딩이셔서 너무 다행이다 싶음
면접때도 그래서 여기 입사한거라...
뒤에서 평가는 어떻게 할지 몰라도 일단 대면할때 기분나쁘게 하신적이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