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있어서 오늘 헤어졌는데
엄마가 오늘 아침에 “나이가 드니까 헤어지는 게 힘들다...” 이러시는데 그때부터 눈물나고ㅋㅋㅋㅋㅋㅠㅠ
반려묘가 어제 죽어서 아빠가 고양이 묻으면서 엉엉 울던데 나 아빠가 그렇게까지 우는 거 처음 봤거든
그 모습 생각나서 내가 저 여린 아빠 두고 어떻게 가나 싶고....
진짜 너무 힘들고 가슴이 아팠어
엄마가 오늘 아침에 “나이가 드니까 헤어지는 게 힘들다...” 이러시는데 그때부터 눈물나고ㅋㅋㅋㅋㅋㅠㅠ
반려묘가 어제 죽어서 아빠가 고양이 묻으면서 엉엉 울던데 나 아빠가 그렇게까지 우는 거 처음 봤거든
그 모습 생각나서 내가 저 여린 아빠 두고 어떻게 가나 싶고....
진짜 너무 힘들고 가슴이 아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