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완전 다른 부서에, 다른 도시 사는 사람인데 종종같이 일하거든
그 분은 회사에서 일한지 15년 넘어간 사람임.. 암튼 그냥 별 생각 없이 중립적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다른 동료가 말해줬는데 그 사람이 10년넘게 포르노 부업도 계속 하고있고 남편이 찍고 올려주는 사람이라고 함…
그리고 그런 부업 당당하게 다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래.. 모두가 아는사실인데 나만 몰랐던거래 .. 예전에는 회사에서 보여주는 사람도 있었대..
회사 vpn으로 그 자기 영상올리는 포르노 사이트 접속하다가 들켜서 뭐 사고 리포트도 제출했다고함..
진짜 너무 충격.. 부업도 충격이지만 모두가 이런걸 걍 말하는게 신기함
HR에 문제 안생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