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거라 신빙성은 없은데
경험상 생긴 쎄한 포인트
1. 나이 30초중반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몇년 지나서 바람피고 싶어질땐까?
거기다 이때까지는 아직 와꾸 덜삭아서 싱글 행세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2. 차 있음(경차 아님)
- 도쿄에서 그냥 평범한 벌이 싱글 회사원이 차 굴리기 가성비 떨어짐
3. 옷이나 다른 소지품 다 평범한테 시계만 명품
-명품 좋아하면 다른 아이템도 명품 있을텐데 시계 하나만 명품인거는 결혼할때 받은거 같음(결혼반지는 안끼고 나올테니)
4. 요리 안함
-얘기하다보면 청소나 빨래는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요리는 안하는거는 뭔가 요리담당 따로 있어보임 외식 자주한다는 얘기도 안하고 요리는 안하는데 또 집에서 밥은 먹는거 같음
5. 장거리에 부담없고 오히려 선호하는거 같음
-자주 안만나도 되니까
6. 깔끔하고 스타일 좋은데 옷이 별로 없음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싱글처럼 옷에 돈 많이 못씀
7. 직장 도내인데 집은 교외
-혼자 사는데 직장에서 1시간 넘게 떨어진 교외에 산다고 함
8. 여자를 잘 아는 매너
-뭐라 자세히 말하긴 어려운데 데이트 매너가 아니고 뭔가 여자을 잘아는 생활매너가 있음
뭐 가는데 마다 화장실 가라고 챙겨준다든지 이런거??
너무 억지인거는 반박 환영
몇번 디여서 너무 의심포인트 촘촘해져서 오히려 깨고 싶어ㅋㅋ
덬들도 의심 포인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