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서 같이 집에서 지내다가 다른 지역 여행하고 나혼자 돌아왔었거든
짐 다 풀고 밥먹으려는데 칼이.. 없는거야
내가 항상 식칼을 물기말리려고 그릇꽂이쪽에 꽂아놨었거든
진짜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 1k라 누가 숨을데도 없는걸 알면서도 덜덜떨면서 뒤져봤는데
알고보니까 엄마가 집에 있을동안 씻어서 서랍장 칼집에 넣어놨던거더라고 ㅡㅡㅋㅋㅋㅋㅋ
진짜 그거 발견하기전까지 얼마나 식겁했었는지~
엄마와서 같이 집에서 지내다가 다른 지역 여행하고 나혼자 돌아왔었거든
짐 다 풀고 밥먹으려는데 칼이.. 없는거야
내가 항상 식칼을 물기말리려고 그릇꽂이쪽에 꽂아놨었거든
진짜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 1k라 누가 숨을데도 없는걸 알면서도 덜덜떨면서 뒤져봤는데
알고보니까 엄마가 집에 있을동안 씻어서 서랍장 칼집에 넣어놨던거더라고 ㅡㅡㅋㅋㅋㅋㅋ
진짜 그거 발견하기전까지 얼마나 식겁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