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20시간정도?
이번달 증원 못해서 40찍을것같은데
급여도 적은데 잔업수당 안 붙는 계약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중인데
문제는 내가 아기가 있어서
잔업 하루에 2시간씩 생기다보니까 남편이 너무 힘들어해
이직한지 1년밖에 안돼서 또 이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서
회사에 잔업시간 조정 몇번 얘기 했는데도 조정해보겠다 배려해보겠다 말만 하고 바뀌는게 없네 ㅠ
회사에 유자녀 여성 거의 없어서 아기가 어려서 라는 말 하면 뒤에서 엄청 말 도는것도 짜증나고 ㅠ
나도 너무 힘들어서 집에와서 쓰러져 자기 일쑤고...
가족시간은 커녕 가사일 할 시간도 없고... 하루하루 이게 뭐하는건지 현타심하게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