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백인애들이 경어 틀리면 유하게 굴면서 중국인 한국인이 그러면 엄격하게 보듯이..
아예 남미랑 중동 정도로 확 달라 버리면 포기하고 받아들일텐데
인종도 비슷하고 사회문화적으로 너무 비슷한게 많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한국기준으로 생각하게 되는 점이 있음
음식만 해도 해외 음식 입에 안 맞는게 당연한건데 일식만 별로라는 얘기 꾸준하게 나오는 것도 밥나오고 국나오니까 나도 모르게 한국맛을 기대하게 되는?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 그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