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족 보고싶어서 귀국하는 경우 말고ㅋㅋㅜ 가족들이 보고싶다고 들어오라고 재촉헤서 오는경우..
엄마가 시어머니(내 기준 친할머니)랑 사는데 아빠는 일때매 어쩔수없이 항상늦게오고 그래서 넘나 힘들+심심해하셔서 항상 나랑 연락할때 재촉해
그럴만도한게 내가 마마걸이였어서 한국에 있을때 항상 엄마랑 술마시거나 놀러다녔거든 쇼핑하거나
근데 우리친할머니는 영화에서 나오는것만큼 악덕시어머니(?)는 아닌데 아무래도 잘해줘도 같이사는건 심적으로 힘드니까..
그래도 아빠가 주말에 나들리 자주 가주시는데 엄마가 밤이 너무 길댘ㅋㅋㅋㅋ 어쩌지 ㅠ 솔직히 나도 귀국전엔 마마걸이라 엄마 보고싶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해외자취 재밌어서 걱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