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정도 같이 놀았고 학교 선후배관계(내가 선배)인데
세번 다 술 마셨고 마지막으로 마신건 올해 2월(서로 준비하는 게 있어서 계속 바빴어)
어제 남자후배가 니혼슈 많이 있으니까(서로 니혼슈 좋아함) 너희 집에서 마셔도 돼?(를 에둘러서 말했어) 남자애는 가족이랑 살거든
근데 세번 놀 때는 어떤 스킨십이나 바디터치없이 남자애가 엄청 조심스러웠어서 걔가 자취방 온다그랬을 때 내가 알던 성격이 아니라 당황했음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싶고 나는 얘한테 마음 있었어서 멘붕 오는데 어떡하지
국가 떠나서 내 줏대대로 판단해야하나싶기고 하고... 해거방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