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약간 돌아이 같은 손님이긴 했는데
방에 세탁기 없는거 싫다고 바꿔주래서
알겠다 근데 그럼 차액 내셔야 한다니까
예약할땐 방 전부 세탁기 있다 써져있어서 이방으로
한건데 왜 내야하냐 납득 안된다 (없는방은 안써있음)
해서 일단 자기 외출 하고나서 돌아올때 프론트
가겠다 해서 알겠다 그럼 오시면 새로운 방키
드리겠다 하고 끝났는데(전화로)
나 퇴근후 대응한 스탭이 저 손님이 전화 응대한
스탭한테 새로운 방에 자기 짐 이동 시켜놓으라고
했는데 안해놨다고 노발대발 했다는거야ㅡㅡ
맹새코 짐에 대한 이야기 일절 안했음
애초에 추가 정산을 해줄지 안해줄지 불확실한
상황이였으니까 새로운 방은 그 손님이 프론트 오면
정할 예정이였으니까 새로운방이 어디가 될줄 알고
짐을 옮겨놔
우기면 다인줄 아나 존나 억울해 녹음해놔야 하나 ㅅㅂ
현타와서 알콜 드링킹중.. 낼 출근하기 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