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한국음식점 생겼길래 엄청 기대하면서 시켜먹었는데
메뉴 세개 시켰는데 다 맛없고..
조리시간도 엄청 오래걸리는데 (손님 나 하나였음)
조리가 제대로 안되어있고..(덜익은 메뉴도 있고, 오버쿠킹된 메뉴도 있고..)
무엇보다 위생..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가있고
가게 안에 가로세로 50센티정도? 되는 공간에
철창놓고 강아지이동박스 놓고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 서있는곳에 소변패드 깔려있고
소변패드 소변봐서 축축한데 갈아주지도 않은거같고,
그 위에서 애가 돌아다니니까 소변패드가 1/3정도 접혀있음..
그 바로 밑이 매장 바닥매트임..
우리동네같은 시내랑 먼 동네에도 한국음식점 생겨서 엄청 기대했는데
하... 두번다신 안갈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