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가족 결정으로 미국에 갑자기 이민오고 그냥 부딪히면서 살았거든 대학교 편입하고 오티하는날 여기서 살아 남으려면 누구든 친해져야 한다는 마음이 생겼어 그래서 내가 먼저 다가가서 말걸고 수업 첫날에도 그래었어 ㅋㅋ 태어나서 그래본적이 그때가 처음이었던것 같음 그때 사귄 친구들 대학졸업하고 1n년이 지난 지금도 친해
내 의지로 온것도 아니고 영어도 1도 못했고 그냥 끌려오듯이 와서 5년동안은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정도 적응하면서 여기가 내가 사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해거방 덬들 처음으로 타지생활 시작해서 힘들어하는 글 자주 보이는던데 그럴때마다 잘해낼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싶어 나 같은 사람도 이겨냈는데 준비도 하고 본인 의지로 온 사람들은 시간만 좀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그니깐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