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다 떨어지거나 사이즈가 안맞아야 겨우 새로 사는
30대 패알못 원덬...
거의 2~3년에 한번 사는듯..?(잠옷포함)
옷 질 이런것도 잘 모르는데
내가 물건을 좀 험하게 써서
목도 잘 늘어나고 주름, 보풀도 심하고.. 그냥 그런채로 입고 다니거든..
옷은 대부분 유니클로에서 사
근데 나이 먹으니 어디 갔을때 번듯하게 입을 옷이 거의 없어서
유니클로 슬랙스+셔츠로 겨우 입고 가는데 이마저도 허름한게 없어보이더라고..
평소에 입을 용으로 자라에서 사볼까 싶은데 옷 질 같은거 어때..? 무난할까?
자라에서 옷을 몇벌 사는게 나을까?
아니면 차라리 조금 더 비싸더라도 라코스테 뭐 그런 브랜드?에서 한벌씩 사는게 나을까?(사실 브랜드도 잘 모름..)
지금 옷장 상태는 그냥 싹다 버려야할 수준이야..(심지어 20살때 이대에서 샀던 옷들도 아직까지 갖고있음..)
가방만 좋은거 한두개 갖고 있는데
옷이 너무 구리니까 명품 가방들도 짭같아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