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플로어에 있는 사람들끼리 점심 배달시켜먹자 해서 내가 4월에 이 플로어로 온 이후로 두번 시켜 먹었어
근데 내일도 시켜먹는다는걸 몰랐다가 우연히 들었거등.. 그로부터 1시간 뒤쯤 총대가 와서 배달먹는사람들 그룹라인웍스에 있는줄 알았는데 없었네 그러데
초대해주셔서 그전 채팅이력보니까 꽤 많이 시켰었더라 얼마전에도 먹었던데 ㅎ 몰랐다가 알고나니 묘한 기분 ㅎㅎ
드문드문 내가 같이 먹었던 두번은 개인으로 물어보던데 그때 그룹에 안넣어준건 내가 맘에 안들어서 였나.. ㅎㅎ 싶은 ㅎ
뭔가 그룹라인의 존재조차 몰랐던 내가 뭔가 창피하기도 하고 ㅎ 자기전에 마이너스 사고가 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