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젠다와 아젠다 사이에
엔터로 한줄 띄웠거든
근데 그 스페이스 비우지 말라+
라면먹으려고 김치사왔다
이렇게썼으면
김치를 사왔다 라면 먹으려고
이런식으로 모든 문장을 나노단위로 수정하래...
일관된 지적이거나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고 알려주고 시키는거면 모르겠는데
냅다 회의록써라 이러더니 몇주치 다들고와서 지적하는중...
본인도 오락가락 축약했다 풀어썼다하는거같은디;
이정도면 그냥 쓰던 사람이 쓰면되는거아닌가?
회의 하나의 회의록 완성시키는데 쫌쫌따리 삼십분한시간 리뷰 이래서 도합 세시간은 걸리는듯 ㅠ
원래 회의록 리뷰 다 이런거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