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컨트롤하려고 하시고 (감히 옷을 사? 니돈이든 아니든 왜ㅜ이런걸사? 다 버려버릴거야!)
그 무엇보다도 남동샹이랑 나를 너무 태도 다르게 대해
남동생은 뭘해도 우리 자랑스러운 아들
나는 뭘해도 넌 멍청하고 한심해 이런 태도야
나 진짜 바꾸려고 노력 10년넘게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 이건 그냥 내가 어케 할수없는 구덩이같아.. rabbit holes... 거기서 허우적거리기에 내 젊음이 너무 아깝단 생각들어 엄마를 나는 사랑하지만 엄만 나를 그냥 자기 감정 쓰레기통 그리고 막말 도구로 쓰는거같아 다른 좋은 친구엄마들처럼 엄마도 될수있다 믿았는데 이제 내 노력을 다 그만둬야겧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