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비니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서 차안에서 까먹고 있었는데
둘이 아이스크림 먹다가 헉 했는데
나는 갈 생각은 못했거든
근데 같이 있던 상대가 바로 助けに行ってくる 이러고
비 오는데 아이스크림 먹던거 나한테 주더니 막 뛰어가려고해서
차에 있던 내 우산 쥐어줌
암튼 빗속을 뚫고 가서 바이크 운전자 보도로 안내하고
차도 유도해서 주차장에 세우게 하더니
여기저기 전화하더라
그러고 좀 있다 오더니 もう大丈夫帰ろー 이러는데
너무... 모랄까 좀...
결혼하고 싶어졌달까....?
두서 없지만 이해 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