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동 카페에도 썼는데 짧게 말하자면
하카타 다이소에서 쇼핑하다 친구랑 내 다리 가슴 사진 찍던
변태새끼 현장에서 잡았고 말이 안되어서 그새끼가 사진지우고 하던통에
여행자라 대충 할줄 알았는지
우리도 여행와서 기분 잡치고 싶지 않으니 찍은거 인정하고 사진지우고 사과하면 그냥 가겠다는데 죽어도 안찍었대.
말이 안되는 와중에 한국분이랑 다이소 직원분이 한국말 하셔서 통역도와주시고 경찰까지 불렀는데 뜨뜨미지근한 반응이긴한데
영사관에도 전화했고
다행히 경찰이 그새끼 카메라 휴지통에서 나랑 친구 찍은 사진이랑
다른 여자들 찍은거 ㅋㅋ 겁나찾음.
그새끼 그냥두면 내가 쥭을때도 눈을 못감을거같아서
처벌원하고 내일 경찰서가서 조서쓴다했는데
혹시 처벌수위 어느정도되는지 아는덬있을까?
영사관에서는 경찰서에 전화넣겠다고 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려늠지 묘르겠고 그냥 진짜 ㅡㅡ 그새끼 무슨처벌 받는지 좀 알고싶은데
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