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언제냐고ㅠㅠㅠㅠㅠㅠㅠ
코워커 오늘 드디어 미쳐서 11시 shift 인데
10시 15분에 와서 지 맘대로 30분 unpaid break 하고 45분부터 일했어야 하는데 밖에 너무 덥다고 같이 일하는 동료 (=나) 한테 안 말하고 11시에 오지도 않고 11시 30분까지 안에서 쉼.....ㅋㅋㅋㅋㅋㅋㅋㅋ
씨씨티비 다 찍히는데 안 두렵나.? 어떻게 우리를 한 번도 안 도와줘...? 동료인데?
암튼 매니저가 너 상황 너무 잘 알고 너가 힘들어하는 거 너무 잘 아니까 언제 한 번 쟤를 strict 한 애랑 놓고 쟤 버릇 단단히 고치겠대.....
여기는 자르는 시스템도 없니...너무 짜증나고 분하고 표정관리가 안 된다
한국어로 언어폭력을 너무 당해서 진짜 지쳐
(여기서 제발 내가 매니저한테 말했어야지 이런 거 달지 말아줘.....나 영주권 진행 중이고 안 그래도 쟤랑 둘이서 일하는데 내가 매니저한테 불었다가 더 말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참은 거야....지금 우리 회사가 스태프 충원할 여력도 안 되아서 다른 사람이 여기 오지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