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상관없이 알바 잘 받아주잖아
우리 집 앞 유일한 편의점 심야타임 알바분이 거의 70세? 적게 봐서 65세오버
첨엔 그냥 대단하다 싶었는데 이 동네 산지 1년 지나니까 점점 늙으시는거 느껴져ㅠㅠㅠㅠㅠ레지에서 같은거 5개 찍는데 하나씩 다 찍으심
밤12시 그분 혼자 있으면 줄을 한바퀴 돌게 서서 중간에 물건 놓고 그냥 나가는 사람도 있어ㅠㅠ
방금 실수로 공과금 찍으셨다가 뭐가 안되서 공과금 내려던 분은 나가고
나 레지에서 거의 3분? 기다리는 동안 그거 취소 못하시고 결국 결제처리로 해결하는거 보니까ㅠ오늘 포스 -8000엔이세요ㅠㅠㅠ
기분이 이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