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와서 자취 12년 넘었는데도 손 많이 가고 혼자서는 뭐 하나 못 하는 자식으로 봄ㅋㅋㅋㅋㅋㅋ
동생은 학생 때 자취 2년 정도 했고 본가에서 직장 다니는데 얘는 반대로 혼자 척척 다 하는 자식으로 봐서 너무 손 안 대고ㅋㅋㅋㅋㅋ
손 벌리고 사는 것도 아닌데 집순이라는 이유 때문인지 손 많이 가는 자식으로 보심ㅋㅋㅋㅋㅋ나쁜 의미로 그러는 건 아니고 어휴~넌 엄마 없으면 어떻게 살래? 이러시는 느낌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동생도 드라이해서 부모님한테 막 기대고 이런 성격 아닌 건 똑같거든ㅋㅋㅋㅋ근데 나한테만 좀 그러심
그래서 그런지 자꾸 내 사생활에 사사건건 참견하시려고 함ㅜ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