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교수의 2n년지기 친구가 랩매니저인 시추에이션..
지도 교수가 이 사람한테 쩔쩔 매고
랩매니저가 왕인 세계관임..
랩매니저 개 톡식..
내가 이 랩 오려고 인터뷰할 때 누군가 이 랩매니저가 실질적 왕이고 내가 work for this b!tch 해야 된다고 말해주ㅏㅆ음 난 이 랩에 조인 안했을 건데
인터뷰때 그런 얘기 해줄 사람이 사실 없잖아 ㅠㅠ
근데 이제 시간이 흘러서 내가 새로 오려는 사람 인터뷰해주는 짬이 됐음..
내일 되게 야심찬 포닥 인터뷰 하게 됐는데 (one on one)
이런 시추에이션에 대해서 말해줄까 말까ㅠㅠ
난 이런 heads up 받지 못한 게 너무너무너무 화남 ㅠㅠ
근데 또 인터뷰하는 사람들한테 이런 얘기 하는 거 쉽지 않은 것도 알아..
하 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