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 XX 아무래도 그냥 여기 와서 내가 만난 ""내 주변"" 한국인들이 유독 그런거겠지ㅠ))))
나는 한국에서 24년을 살다가 이번에 미국 처음 나온 사람이라 나한테 유학생 = 독립적이고 스스로 잘하는 이미지였는데 뭔가 놀라움.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가, 엄마한테 물어보고, 엄마가 해준대, 엄마가 해줘서 몰라 등등.. 이러는 애들이 진짜 많더라고.. 주변에 27-28살 먹은 남자애들이 진짜 별거 아닌것도 막 혼자 못하고 엄마 찾고 그러니까 답답함ㅠ